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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토익 초보를 위한 문법 기초지식 ] 능동태 수동태 정리

by ♫꒰・◡・๑꒱ 2021. 6. 2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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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 토익 초보를 위한 문법 기초지식 ] 능동태 수동태 정리

 

 

 

 

*능동분사(ing) / 수동분사(p.p) 간단 요약

1) 분사가 활동의 의미로 쓰일 때는 사람이 주로 활동을 직접 행할 수 있으므로 사람 명사 수식일 때 ing, 사물은 행위를 당하는 입장이므로 사물 명사 수식일 때 p.p를 취한다.

 

 

 

 

 

2) 감정 형용사는 필수 암기! 반드시 거꾸로 간다. 일반적으로 사람이 ing, 사물이 p.p이지만 감정 계열은 거꾸로 사람이 p.p, 사물이 ing인데, 그 이유는 사람이기 때문에 외부의 다른 타인이나 여러 요인으로부터 감정을 "받게" 되고, 사물은 직접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에 사람에게 감정을 "직접 제공하는"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.

 

The movie is interested. (X) 영화가 나에 의해 재미를 얻었다? (오답)

The movie is interesting. (O) 영화가 나에게 재미를 준다. (정답)

I am interesting. (X) 나는 영화에게 재미를 준다. (오답)

I am interested. (O) 나는 영화에 의해 재미를 얻는다. (정답)

 

 

 

3) 명사 _______ 명사 사이의 빈 칸에 분사가 올 때는 ing 형태의 분사가 정답! 명사~명사 사이에 분사가 올 때는 분사가 하나의 명사만을 수식하게 되는데, 이는 형용사나 분사나 모두 두 개의 명사를 동시에 수식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. 그런데 양 옆으로 명사가 포진된 경우라면, 분사는 항상 본인의 앞에 있는 명사를 뒤에서 앞으로 역방향으로 수식하고자 함을 잊지 말자. 명사~명사 사이에서 앞 명사를 수식하는 것이 분사라면, 그 뒤의 명사는 그 분사가 이끄는 "목적어"의 역할이지 수식받는 역할이 아닌 것이 되는데, 기본적으로 "목적어"를 가질 수 있는 것은 "능동태"이므로, 능동 분사인 ing만이 앞 명사를 수식하면서 뒷 명사를 동시에 목적어로 취할 수 있다. 따라서 명사 + p.p분사 + 명사는 불가능하다!

 

 

 

4) 예외 형태 : 사람이든 사람이 아니든 "항상" ing 형태의 분사만을 취하는 어휘 필수 암기

growing (성장하는, 자라는)

rising (오르는, 증가하는)

lasting (오래가는, 지속되는)

missing (분실된)

existing (현존하는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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